안녕하세요!
서울호서직업능력개발원입니다.

오늘은 5월 15일 스승의 날이에요.

저희 호서에 일반고 3학년 학생들이 1년간 위탁교육을 받고 있는 것 알고 계시죠?

2023년 저희 서울호서직업능력개발원에는 총 6개의 일반고 특화 위탁교육 과정을 운영하고 있어요.
모든 과정의 학생들이 비밀스럽게 스승의 날 이벤트를 준비를 했더라구요.



감동..........ㅇ0ㅇ)............!!

아니 언제 그림 그리고 편지를 쓴거야...!
담당 교수님의 얼굴과 카네이션을 그려 편지를 써 넣은 제과제빵과정!
센스가 정말 장난아니죠? ㅎㅎ
심지어 캔버스에 그려서 장식으로 걸어놓을 수도 있어요!
교수님 얼굴이랑 1200000% 닮았어요! 



점심시간에 칠판 한가득 함께 그림을 그렸더라구요.
큰 칠판을 가득 채운 그림에 학생들도 준비하며 즐거워했더라구요.

저희 호서 학생들은 다 금손들만 모였나봐요~
그림도 너무 귀엽게 그렸어요!

그리고 여기서 또 놀란 포인트!

<하얀 장미의 꽃말!>

하얀 장미의 꽃말이 '존경'이라는 뜻이 있어서 일부러 골랐다고 하는 우리 학생들!
너무 감동적이죠.....
하얀 장미의 꽃말은 평생 잊지 못할거에요.



교수님들뿐만 아니라
원장님과 과정 담당 행정선생님께도 감사의 마음으로 꽃과 편지를 슬쩍 놓고 가거나
스승의 은혜 노래를 함께 불러주는데
눈물 고일뻔...!

이렇게 생각해주는 마음만으로 이미 너무 행복하고 감동 그 자체!!

또, 졸업한 학생들도 잊지않고 호서를 찾아오거나 멀리있는 친구들은 전화와 문자로 마음을 나누었답니다.
따뜻한 호서의 스승의 날 ♡

우리 학생들이 건강한 마음으로 행복하게 자라
건강한 성인이 될 수 있도록
스승으로의 의무와 책임을 잊지 않겠습니다.

모두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