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초부터 코로나19로 인해 내외적으로 뒤숭숭한 한 해가 어느 덧 12월을 맞이하고 있다.
여느 해가 그렇듯 12월에 있을 크리스마스에 대한 기대감을 숨길 수 없는데 반해
코로나19가 발목을 잡고 있는 상황.
이런 분위기에 따라 자연스레 크리스마스 홈파티에 대한 관심이 쏠리게 되면서
서울호서직업능력개발원에서 국비교육을 하고 있는 "커피", "브런치", "디저트"
과정들에 대한 관심도 덩달아 커지고 있다.
이를 반영하듯 서울호서직업능력개발원에서 제공하는 과정들은 개강 스케줄이 잡힘과 동시에
정원 마감이 되는 등 코로나19도 비켜가는 모습이다.
서울호서직업능력개발원 관계자는 "비록 코로나19로 인해 사회적인 분위기가 많이 가라앉아 있지만
반대로 연말에 있을 크리스마스에 맞춰서 커피나 브런치, 디저트 과정처럼 홈파티를 할 수 있는
과정들에 대한 관심이 계속적으로 커지고 있는 상황"이라며 "자체 방역 및 검사를 지속적으로 하여
최대한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만반의 준비를 하면서 실습실을 관리하고 있다." 고 전했다.
내일배움카드만 발급을 받으면 유형에 따라 최대 100% 전액 지원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코로나19로 인해 경제적인 부담감이 큰 구직자들에게는 반가운 교육 소식이 아닐 수 없다.
한편, 지하철 5호선 발산역과 9호선 양천향교역 사이에 위치한 서울호서직업전문학교
직업능력개발원은 국가기간 전략산업직종훈련에 대해 전액 100% 무료교육, 국민내일배움카드를
발급 받는 경우 대상에 따라 80%에서 100%까지 교육비 지원이 가능하다.
서울호서직업전문학교는 전문학교 최초 우수교육기관에 선정된 교육기관으로서
2015 직업능력의 달 우수기관 대통령표창을 받기도 했다.
2020년 현재 서울호서직업능력개발원, 서울호서직업전문학교 파주캠퍼스, 서울호서예술실용전문학교를
운영 중이며 337여개의 국내·외 기업과 산학협약을 맺고 실무능력함양 및 자격증 취득을 돕는
차별화된 교육으로 만족도 높은 국비 무료교육의 메카로 자리매김했다.
서울호서직업능력개발원 관련 국비지원 무료교육과정의 개강일 및 시간표 등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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